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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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 박은혜 강물에 던졌다

기사입력 2015.11.04 22:49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박은혜를 강물에 던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천소례(박은혜)를 강물에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길소개(유오성)를 통해서 김학준(김학철)의 비첩이 조성준(김명수)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천봉삼은 김학준의 비첩이 누이 천소례인 줄 모르고 "그런 악독한 계집을 그냥 놔둬? 내가 수장시킬 거야"라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길소개는 천봉삼에게 천소례에 대한 진실을 숨기고 오히려 천봉삼 손으로 천소례를 죽이려고 했다. 천소례가 자신에게 칼잡이를 보낸 것에 앙심을 품은 것이었다. 결국 천봉삼은 길소개와 함께 천소례를 납치해 강물에 던져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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