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더욱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한 22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SBS는 6일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트위터 SBSNOW를 통해 비스트 용준형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처음 생각한 정글과 실제 정글이 많이 달랐냐'는 질문에 "정말 달랐다. TV로 볼 때는 마냥 재밌고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아무리 힘들었다고 말해도 투정처럼 들리실테니 곧 방송될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를 통해 내 리얼한 표정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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