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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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산실 김범진 사원 7일 화촉

기사입력 2015.11.04 11:26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롯데 자이언츠 전산실 김범진 사원(38)이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온천동 메리움금강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12살 연하 신부 이호연(26)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이호연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사직야구장에서 시작되었다. 업무 중 처음 만난 이들은 1년간의 연애를 통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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