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정려원이 술주정을 부렸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3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홍이슬(박희본)에게 술주정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아는 홍이슬에게 전화를 걸어 술주정을 부렸다. 홍이슬은 "저 언니 아니에요. 1월이라 학번만 빠른 거예요"라며 쌀쌀맞게 대했다.
김행아는 "다른 게 아니라요. 제가 토할 거거든요"라며 굴하지 않았다. 홍이슬은 결국 김행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또 김행아는 편의점에서 대머리 남성의 머리에 바코드를 찍겠다며 기계를 갖다 댔다. 이때 박리환(이동욱)이 나타났고, "정신도 없는 애 혼자 돌아다니게 하면 어떻게 해"라며 김행아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게다가 김행아는 해산물을 홍이슬의 명품 가방에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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