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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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女멤버에겐 식사도 고행

기사입력 2015.10.27 09: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 아홉 제자들이 소림사에서 첫 식사에 임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철저한 채식 위주 식사와 특별한 식사 예절에 도전하는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중국 향신료 가득한 소림사 식단이 등장하자 하재숙은 하정우 뺨치는 '소림 먹방'을, 유이는 성격처럼 털털하게 음식을 먹었고, 페이는 고향의 맛이 담긴 음식에 만족스러워 했다.
 
하지만 중국 향신료에 민감해 식사시간을 훈련보다 힘들어하는 구하라와, 채식 위주 식단에 당황한 '육식파' 오정연에게는 식사까지 고행이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절대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소림사 식사예절에 따라 구하라 오정연은 음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 3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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