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 녹화 현장을 생중계한다.
SBS플러스 측은 26일 "오늘 저녁 8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녹화 현장을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사부들의 진솔한 모습, 세트장 해부,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생중계에서는 지난 생중계보다 한층 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각 문파별 인물 탐구' 코너에서는 지난 주 감격의 첫 승을 기록한 '인천 차이나 타운'의 터줏대감 유방녕 가문을 집중 분석한다.
또 실제 중식당 주방을 고스란히 옮겨온 거 같은 '중화대반점' 세트장의 특별한 비밀, 제자들의 '딤섬' 대결, 사부들의 '만두' 대결의 현장을 중계한다. 이밖에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중화대반점' 녹화현장공개 생중계는 네이버 리빙푸드와 V앱 라이브에서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으며,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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