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래퍼 MC스나이퍼가 작년 9월 발매된 미니앨범 ‘B-Kite1’이후 약 1년여 만에 ‘B-Kite2’라는 이름의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MC스나이퍼는 오는 11월 5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미니앨범은 MC스나이퍼가 무엇보다 이야기의 다양성과 메시지라는 측면에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며 총 9곡이 수록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고루 담긴 앨범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곡의 더블 타이틀곡이며 이미 뮤직비디오 제작 또한 완료됐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MC스나이퍼는 지난 9월 발매한 싱글앨범 U.F.L(Unfinished Love)으로 여전한 힙합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미니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뜨거우며 미니앨범발표와 함께 각종방송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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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