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0
연예

'삼시세끼' 박형식, 차승원 생선까스에 반했다 "고품격"

기사입력 2015.10.23 22:06

정지원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생선까스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차승원은 턱없이 부족한 달걀과 생선으로 생선까스를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차승원은 잘 익은 감자와 옥수수, 당근을 넣어 생선까스 양 불리기에 나섰고, 그 결과 차승원은 얼마 안 되는 생선살로도 3인분의 생선까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차승원과 유해진은 "앞으로는 밥을 먹어야 겠다. 이렇게 먹으면 허하다", "밤에 자다가 깰 것 같다"며 마뜩찮아 했다. 반면 박형식은 "내 입맛이다. 맛있다. 생선까스가 나름 고품격이다"고 말하며 연신 생선까스 먹방을 선보였다. 결국 그는 차승원이 먹다 남긴 생선까스까지 모두 싹쓸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