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출산 후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쁘게도 눈은 엄마, 코와 입은 아빠. 머리숱은 엄마, 뒷통수는 아빠. 최선을 다한 최선이야.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딸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가 된 이윤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이윤지는 지난 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이윤지는 10년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연상의 치과의사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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