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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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바다 "허리꺾는 키스신, 제일 어려워"

기사입력 2015.10.17 21: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바다 신성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로필 현장을 찾은 바다 신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신성우는 데뷔 후 최초로 숏커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심경의 변화는 아니다. 작품에서 머리를 자르라고 하면 잘라야죠"라고 답했다.



바다는 뮤지컬에서 뒤로 허리를 꺾는 키스신을 작품 내 가장 어려운 장면으로 꼽았다. 바다는 "내가 허리를 잘 꺾어서 뽑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질문에는 "착하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날 사랑해주고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결혼할 것 같다"고 답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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