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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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소율·지율, 막내 해율 정말 좋아해" 뿌듯

기사입력 2015.10.17 17:1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김태우가 막내 해율의 탄생 이후 소율 지율 자매의 반응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지난 9월 2일 태어난 김태우의 아들 해율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율 지율 남매는 해율을 보고 만지기 위해 동생 곁에서 한참을 서성거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우는 "소율 지율이가 해율이를 정말 좋아한다. 지율이가 태어났을 때 소율이의 반응이 그대로 나타났다"며 우애 좋은 남매 사이를 설명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태우 가족은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육아 모습을 공개하는 한편, 김태우는 자신의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 로 미리 정해놓으며 셋째에 대한 기대를 보인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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