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과 상황극 "힙합 앨범 투추리 낸다"

▲삼시세끼-어촌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삼시세끼-어촌편'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힙합 앨범을 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게스트로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박형식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차승원은 박형식에게 "만재도에서 올라가자마자 앨범 낸다. 힙합이다. 저번 말부터 사실 연습을 했었다"고 밝혔다. 유해진도 차승원의 너스레를 눈치채고 "빨리 해야지"라며 힙합 앨범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추리로 내겠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