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6 13:06 / 기사수정 2015.10.16 13: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복면가왕'에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빛나는 감성 보컬의 귀재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에게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들의 실력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번 듀엣곡 무대에는 판정단으로부터 “여심을 훔치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대명사”,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보컬”, “프로의 위엄을 보여준 무대” 등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포진돼 그 결과를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밝히는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역시 “코스모스가 꺾일까봐 불안합니다”며 긴장했다. 누가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코스모스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판정단에는 개그맨 양상국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추리를 펼칠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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