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언니 유골함 없다는 사실 알았다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문근영이 언니의 유골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3회에서는 언니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 한소윤(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윤은 가족들의 유골함이 있는 납골당을 찾아와 자신이 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한소윤의 엄마, 아빠의 유골함은 있지만, 언니의 유골함은 없었다.

이에 한소윤은 당시 납골당의 문서를 확인했고, 언니의 이름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한소윤은 경찰서를 찾아 "죽었던 사람이 살아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한경사(김민재)는 "인적사항을 모르시기 때문에 저희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지만, 박우재(육성재)는 "금방 찾을 수 있다"며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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