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임현성이 2세 연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14일 임현성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현성이 11월 7일 서울 강남의 한 성당에서 2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임현성의 예비신부는 호주 유학파의 재원으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두 사람은 지인소개로 만나 3년 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현성은 영화 '화려한 휴가', '더 테러 라이브', '롤러코스터', '수상한 그녀', '군도: 민란의 시대', '허삼관'을 비롯해 최근 드라마 '하녀들', '펀치', '신분을 숨겨라' 등에 출연하며 맛깔난 연기를 펼쳐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지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