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샘 오취리와 다니엘 린데만이 KBS 새 드라마 '무림학교' 대본 리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니엘하고 대본 리딩 했다. 같이 드라마 하게 돼서 너무 좋아!!!!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와 다니엘은 '무림학교'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림학교'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두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중 샘 오취리는 경비 책임자이자 기숙사 사감 선생님으로, 다니엘 린데만은 신사적인 매너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글로벌 예절 교육 교수로 출연한다.
'무림학교'는 2015년 1월 KBS2 월화극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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