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의 훈훈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동욱과 정려원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각각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과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4일 이동욱, 정려원의 케미 만발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동욱과 정려원이 마주보고 선 채 환한 웃음과 장난기를 담아 서로를 향해 ‘오구오구 손동작’을 취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한껏 개구진 표정을 짓다가도, 리허설에 들어가면 돌변, 대본과 함께 대사를 주고받으며 또 다른 진지 모드의 ‘투 샷’을 완성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 두 배우 모두 밝은 성격과 서로를 향한 배려로 흠 잡을 데 없는 호흡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동욱과 정려원의 진한 케미가 펼쳐질 ‘풍선껌’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26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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