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3 17:37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민석이 강예원의 비치는 옷에 수줍어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네일숍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강예원의 단골 네일숍을 찾아 함께 네일 케어를 받았다. 강예원은 네일 케어가 끝나더니 갑자기 오민석의 발을 관리해주겠다고 나섰다.
오민석은 "누구한테 발을 내준 적이 없다. 간지러움을 잘 탄다"면서 어떻게든 안 받으려고 했지만 강예원은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준비를 했다.
오민석은 그런 강예원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옷이 다 비치네"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오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게 자꾸 생각난다. 왜 생각나지?"라며 "그 안이 비치는데 뭔가 되게 섹시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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