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뉴 스타킹'에 풍선껌 크게 불기의 달인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뉴 스타킹'에서는 '껌 좀 씹는 녀석'이라는 닉네임의 박장현 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껌 좀 씹는 녀석'의 정체는 풍선껌 크게 불기 달인이었다. 달인 박장현 군은 "내 최고 기록은 25cm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유민이 16cm, 갓세븐 잭슨이 15cm을 기록했으나 박장현 군은 20cm 훌쩍 넘는 풍선을 만들어내 달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장현 군은 "풍선껌 크게 불기 대회에 나가면서 내 능력을 알게 됐다. 하루 7시간 정도 연습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장현 군은 3겹 풍선껌을 부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스타킹으로 선정됐다.
한편 '뉴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 친화형 예능으로 다시 거듭난다. '뉴 스타킹' 첫 번째 주인공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