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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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부진에 엄청난 리액션 공격 '폭소'

기사입력 2015.09.27 19:1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이 김종국의 실패에 박장대소를 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진영, 은혁, 임주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 해피 추석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남은 상품을 다 걸고 단판 승부를 하자고 제안했다. 게임 종목도 협의 하에 결정했다. 게임은 은혁이 제안한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 은혁은 선까지 넘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김종국 차례. 김종국은 슬리퍼로 바꿔 신으며 만발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슬리퍼는 수직 상승해 꼴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김종국의 실패에 자지러지게 웃었다. 세 사람은 바닥을 구르면서 박장대소를 하며 리액션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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