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4 11:39 / 기사수정 2015.09.24 11:3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돌연변이'에서 욕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오광 감독과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참석했다.
극 중 박보영은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를 팔아 인터넷 이슈녀가 되려는 주진을 연기한다. 주진은 '돌연변이' 속 가장 현실적이고 올바른 정신을 가진 인물로, 황당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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