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조이, 성숙+소녀미 애교 발산 '귀요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만의 애교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Dumb Dumb’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애교는 일부러 하면 안 된다"며 애교 비결을 털어놓았다.

MC 정형돈은 "고백송 끝판왕을 보여준 소녀시대 윤아의 흉내를 낼 수 있냐"고 물었다. 조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숙녀미와 소녀미를 더한 애교를 발산했다.

정형돈은 머리 한 번 쓸어 넘기며 애교를 부리는 조이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내 불합격의 실로폰을 치는 냉정함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