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1 21:1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김정민 아내 타니 루미코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결혼 10년 차 일본 가수 타니 루미코의 결혼생활이 담겼다.
2006년 결혼 후 한국 생활 10년차를 맞은 타니 루미코는 일본에서 '언체인 마이 하트'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아이돌 생활을 한 가수였다. 루미코는 "한국에서 연예 생활을 하려다가 말을 배우려고 유민과 박혜경과 친해졌다. 이후 박혜경의 소개로 김정민을 만났다"고 밝혔다.
루미코는 "일본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이 다 다르다. 하지만 여기는 밑반찬 문화가 있어서 많이 놀랐다. '매일 똑같은 음식 먹기 힘들다'고 남편에게 말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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