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춘천, 권혁재 기자] 20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450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 2015'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22, 넵스)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2승이자 통산 2승에 21일 맞이하는 생일을 자축했다.
우승자 박성현이 손을 흔들며 시상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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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