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시원 "11월19일 입대, 마음의 준비 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입대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극중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최시원은 망가짐의 수위에 대해 "단무지 신이 10점 만점에 8점이다. 2점은 입대 전까지 충분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1월 19일에 입대하는 최시원은 "입대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웃을 일이 아니다"면서 리포터에게 "11월 19일에 오시냐. 창민씨도 있다"고 말했다. "창민씨가 있으면 가겠다"며 환하게 웃자 "거부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