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22:50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손병호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9회에서는 진상필(손병호)을 위해 무릎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패자들을 위한 두 번째 기회를 내용으로 하는 일명 배달수(손병호)법 국회 통과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여당인 국민당은 물론이고 야당인 한국 민주당까지 배달수법에 반대하려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진상필은 안 되겠다 싶어서 한국 민주당 대표 오세창(박지일)을 찾아갔다. 오세창은 진상필이 자신을 만나려고 집 앞에서 노숙까지 하자 밥이나 한 끼 먹자고 했다.
진상필은 오세창에게 무릎을 꿇고 "배달수라는 사람이 크레인 위에 있다. 그 사람이 내려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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