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산호가 김현숙을 도왔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1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김산호(김산호)의 호의에 고마움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아까 너 나간 사이에 소장님 전화 내가 대신 받았어. 대금 챙겨준 거 네 돈이지? 소장님께 들었어. 관례상 미리 못 준다고 하셨다며"라며 물었다.
김산호는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고 내가 빌려주면 네가 선뜻 받을 것 같지 않고, 어차피 받아야 될 돈이고"라며 변명했고, 이영애는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영애는 "진짜 이러기 싫은데 왜 이렇게 너한테 신세만 지게 되는지 모르겠다. 빨리 갚을게"라며 사과했고, 김산호는 "신경 쓰지 말고 응당 일이나 열심히 해"라며 격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