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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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하시마섬 방문 결정 "숨겨진 진실 만난다"

기사입력 2015.09.12 18:59 / 기사수정 2015.09.12 19:4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하하가 하시마섬에 대해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하시마섬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하하는 '2015년 6월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인정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시마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는 1940년대 일본의 탄광도시로 호황을 누렸던 곳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강제노역에 끌려간 한국인들은 일본인과 차별 대우를 받으며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았던 것.
 

하하는 내레이션을 통해 '하시마섬의 또 다른 이름은 지옥섬, 감옥섬. 그곳의 숨겨진 진실을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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