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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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다해 탈락…'좋은날' 3단 고음 폭발

기사입력 2015.09.11 22: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배우 이다해가 '복면가왕' 생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11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생방송됐다.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 99명만이 투표에 참여하는 기존의 ‘일밤-복면가왕’과는 달리 시청자가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직접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가왕을 뽑았다. 김형석, 김신영, 강인, 나나, 김연우 등 7명의 연예인 판정단과 200명의 일반인 판정단도 자리했다. 


김구라 김성주가 MC로 나선 가운데 '감성보컬 귀뚜라미'와 '오락가락 갈대마음'은 1라운드 마지막조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로 대결을 펼쳤다. 찰떡 듀엣을 선보인 두 사람 중 다음 라운드 진출권은 귀뚜라미에게 돌아갔다. 74%와 26%로 압도적인 승리였다. 오락가락 갈대마음은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청아한 고음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소화하며 복면을 벗었다.

오락가락 갈대마음은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3단 고음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소화하며 복면을 벗었다. 앞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에게 패해 가왕이 되지 못한 배다해는 "오랜만에 설 수 있어 좋았고 나중에 선배님이었던 것 알고 영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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