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15:00 / 기사수정 2015.09.09 15: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이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 연못'(가제)의 물망에 올랐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소연이 '황금 연못' 출연을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황금 연못'은 현재 방영 중인 '딱 너 같은 딸' 후속작으로 11월 방영된다. '앙큼한 돌싱녀', '내조의 여왕', '나도, 꽃!', '달콤한 스파이', '메리 대구 공방전' 등을 연출한 고동선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소연은 카피라이터 출신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구성 작가이자 싱글맘 차서연 역을 제안 받았다. 남자 주인공 역에는 배우 강은탁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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