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김현숙, 김산호에 알바하다 들켰다 '굴욕'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김산호 앞에서 굴욕당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9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김산호(김산호)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자 서빙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영애는 손님으로 온 김산호를 보고 당황했다.
 
이영애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얼굴을 가렸고, 사장은 "지금 뭐하는 거예요. 목소리 좀 크게 하라니까. 지금 장난해요, 영애 씨"라며 소리쳤다.
 

이때 이영애는 김산호와 눈이 마주쳤고,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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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