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이해 특별 세트가 선보여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00회를 맞아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는 3부작 특집 첫 편인 '범털과 개털' 에서는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특권 고발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교도소를 재연한 세트를 선보이며 "특별히 재연된 세트는 '그것이 알고 싶다' 천회의 무대"라며 "법의 심판 이후 담장 안에서 제대로 정의가 실현되는지 알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폐쇄적이고 비밀스런 담장 안 이야기를 담장 밖으로 꺼내기는 쉽지 않았다"면서도 과거 수용 경험이 있는 이들과 7월부터의 취재를 통해 이번 특집이 마련됐음을 밝혔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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