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직뱅크' 소나무가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소나무가 '쿠션'의 후속곡 '빙그르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복고 댄스와 레트로 풍의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디제잉 댄스는 강한 중독성을 발휘했다.
'빙그르르'는 펑키와 디스코, EDM 장르가 총 망라돼 반복되는 일상 속 남녀노소 서로 눈치 보지 말고 한 번쯤 다 같이 춤추며 놀아보자는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SG워너비, 전설, 업텐션, 벤, 여자친구, 놉케이, 빅스LR, 주니엘, 빅스타, JJCC, 유니콘, 에이프릴, 마이비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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