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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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김윤서, 학원 관두란 고두심에 '분가 선언'

기사입력 2015.09.01 22:24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김윤서가 고두심에게 분가하겠다고 선언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6회에서는 학원에서 인정받는 김세미(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원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세미는 양춘자(고두심)에게 학원을 계속 다니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춘자는 노발대발하며 "넌 학원 강사 이전에 아내이고 엄마다. 학원 다닐거면 집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렀다.

이어 양춘자는 "네가 그 돈 안 벌어도 우리 식구 먹고 사는데 문제 없다. 그냥 내 밑에서 장 담그는거나 배워라"고 말했다. 이에 김세미는 "그런 집안일 제 적성에 안 맞는다"고 말했지만, 양춘자는 "적성? 누군 적성에 맞아서 하는 줄 아니"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김세미는 양춘자에 분가를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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