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한화이글스는 28일 오후 7시부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Classic at the Ballpark #2, 8월의 어느 멋진 밤'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 한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14년 9월 '가을밤의 베르디'를 시작으로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팝페라 혼성 듀엣 협연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등 대중에게 알려진 클래식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지역 소외계층 1,00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팬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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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