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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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유병재, 글루텐과민증+항문소양증 '엉뚱 캐릭터'

기사입력 2015.08.25 23:38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가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에서는 유병재(유병재 분)가 밀가루를 먹고 복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낙원사 직원들과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그러나 유병재는 "글루텐 민감증이 있어서 밀가루 음식 먹으면 안되거든요"라며 식사를 거부했다.

조덕제(조덕제)는 "진작 말을 하지. 밥집을 갔을 텐데. 돈 줄 테니까 혼자 가서 밥 먹고 와"라며 제안했고, 윤서현(윤서현)은 칼국수에 밥을 말아줬다.

이때 유병재는 복통을 호소했고, "국물 떠먹을 때 면발 한 가닥 들어가서"라며 화장실로 뛰쳐갔다. 특히 유병재는 화장실에서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씻던 중 윤서현에게 발견됐다. 이후 유병재는 항문소양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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