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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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장소연, 美中日 3개국 언어 완벽 구사

기사입력 2015.08.25 21: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장소연이 3개 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활약 중인 송영길 이상훈과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장소연은 "'밀회'에서 비밀스러운 얘기는 일본어로 하고, 일반 이야기는 한국어로 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하는 것에 대해 "일본어는 현지 친구들에게 배웠고, 중국어는 대학에서 전공했다. 영어는 캐나다에서 리포터 생활로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유창한 언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1대100'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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