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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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황재근, 기미작가에 "웃음소리 가식, 연예인병 도졌다"

기사입력 2015.08.22 23:49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기미작가에게 독설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황재근, 오세득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근은 기미작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진경은 "시청자들이 자꾸 기미작가에게 허드렛일 시킨다고 한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황재근은 "맛보는 방으로 갈 거냐, 어쩔 거냐"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기미작가는 웃음을 터트렸고, 황재근은 "가식적인 웃음소리 봐라. 원래 이렇게 웃는 사람이 아니다. 연예인 다 됐다"라며 짓궂게 놀렸다.

또 기미작가는 글루건의 열기에 소리를 질렀고, 황재근은 "관심 받으려고 그러는 거냐. 연예인병 도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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