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이준석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아홉번째 탈락자를 가리기 위해 '호러레이스2' 게임에 나섰다.
이날 게임에서 가장 점수가 낮았던 김경훈은 데스매치에 가게 됐고, 그는 자신과 함께 플레이를 했던 이준석을 상대자로 결정했다.
김경훈은 이준석을 상대자로 고른 이유에 대해 "플레이를 해서 뽑기는 싫었다. 오늘 게임을 같이 하긴 했지만 정말 절대적 동지로 한 거는 아니다. 지더라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은 상대와 하겠다"라고 이준석을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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