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LG가 3-3 동점인 9회말 무사 만루 박용택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49승 (63패)째를 거뒀고, 넥센을 2연패에 빠트렸다.
끝내기 안타를 친 LG 박용택에게 이진영이 배트로 헬멧을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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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