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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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선균 "셰프 이미지 추락? 나는 배우다" 웃음

기사입력 2015.08.21 21:5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이선균이 호탕하게 웃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의 옥순봉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던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했다.

이선균은 "오랜만에 만든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잡았다.

제작진이 "파스타 실패하면 셰프 이미지가 한방에 망가질 수 있는데?"라고 묻자 이선균은 "상관없다. 사실 나는 배우다"라고 크게 웃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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