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몰라보가 밝아진 모습을 공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 에이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스튜어트는 꽃무늬가 가득한 화려한 의상을 입고 과감히 가슴골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층 밝아진 그녀의 표정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불륜 및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 등으로 고달픈 삶을 살았던 그녀는 침울한 표정으로 그 동안 공식행사등에 참석해 왔다.
최근 그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당히 "당연히 출연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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