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0 16:12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켈트신화에 등장하는 광명의 신 ‘루 라바다’를 신규 레이드로 추가하고 에피소드 4(Episode. 4) ‘몰락의 기로’를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추가된 레이드 ‘루 라바다’는 실제 켈트신화 속에 등장하는 광명의 신으로 마영전 에피소드 4에서는 타락한 빛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투창과 장검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투창 찌르기’, ‘던지기’ 등 공격과 공중에서 뜨거운 빛 덩어리(마탄)를 일시에 쏟아내는 마법 등 적을 즉사에 이르게 하는 세 가지의 일격 필살기를 구사하는 고난도의 레이드다.
신규 레이드는 에피소드 4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필드 전투와 종족 보스 ‘크레타 카피탄’을 클리어 한 후 ‘벤 체너 정상’에서 만날 수 있다.
에피소드4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부위가 천으로 구성된 ‘루 바다 세트’ 방어구 등 90레벨 신규 무기와 방어구를 추가하고 ‘망각의 낙원’ 필드 전투에 등장하는 일부 몬스터들의 체력(HP)를 하향해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줄이는 등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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