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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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허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테임즈 DH

기사입력 2015.08.19 18:15 / 기사수정 2015.08.19 18:2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이지은 기자]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NC 다이노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을 갖는다. 이날 양팀은 선발로 각각 NC는 스튜어트, 한화는 송은범을 예고한 상태다.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해온 이호준이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이호준은 18일 한화전에서 적시역전타를 때려내며 팀의 1점차 승리를 이끌었던 바 있다. 하지만 특별히 큰 부상이 있는 게 아닌 선수 보호 차원이다. 경기 시작 전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감독은 "허리가 약간 삐끗해서 본인이 놀란 모양이다. 2군에서 허리때문에 많이 고생했지 않았겠느냐"라며 라인업 제외의 이유를 밝혔다.

대신 테임즈가 지명타자 및 4번 타자로 출전한다. 김경문 감독은 "원래 테임즈를 하루 쉬게 해주려고 했는데 테임즈가 나가게 됐다"며 설명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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