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빅스 LR의 멤버 라비의 온몸타투가 타투이스트 다니엘스눅스 작품으로 밝혀졌다.
17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투를 도와준 다니엘스눅스 얼굴도 마음도 잘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스눅스와의 인증샷을 비롯해 온몸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비정상회담으로 알려진 타투이스트이자 패션모델인 다니엘스눅스와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목부터 손까지 똑같이 타투를 하고 블랙과 화이트 셔츠를 입고 형제 같은 케미를 보이고 있는 것.
라비는 빅스 유닛 그룹 LR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eautiful Liar’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상반신 노출과 함께 파격적이면서도 섹시한 온몸타투로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아왔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