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보디페인팅만 하루 6시간, 힘들었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빅스 신유닛 LR 레오 라비가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전했다.
 
빅스 LR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 무브홀에서 진행된 그룹 빅스의 첫 유닛 빅스LR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레오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감정이 잘 전달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닷가 신에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부는 바람에 소금이 잔뜩 들어왔다. 그래서 감정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계속 웃음이 나왔다"고 말했다.
 
라비는 "계속 레오가 '짜다'고 하더라. 이날 바다 신은 을왕리에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비는 "보디페인팅을 했다. 매일 아침마다 6시간씩 서서 보디페인팅을 받아서 참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0시 공개된 빅스 LP의 타이틀 곡 'Beautiful Liar'는 멤버 라비의 자작곡으로 한 남자의 이별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심적 갈등을 표현한 곡이다.

 
'Beautiful Liar'는 공개와 동시에 벅스, 엠넷, 지니, 네이버 뮤직, 몽키3, 카카오뮤직 총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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