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정선의 광사마 등극 "이서진 눌렀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정선의 광사마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까칠한 셰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선균이 옥순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와 이선균, 이서진,옥택연은 차를 타고 마트로 향했다. 김광규는 주민들이 이서진, 이선균 등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자 서운해했다.

이후 마트에서 "잘 생겼다"라는 외침을 들은 김광규는 기뻐했다. 김광규는 "제가 잘 생긴거죠? 내가 오늘 서진이 꺾었다"며 웃었다.

계산할 때도 "광규 오빠"라는 소리가 들리자 "내가 이 정도야. 내가 이서진 눌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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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