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1
연예

'삼시세끼' 이선균 "환대 기대 안 해…편한 마음으로 왔다"

기사입력 2015.08.14 22:10 / 기사수정 2015.08.15 01: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삼시세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까칠한 셰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선균이 옥순봉을 찾아 실제 요리 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다.

이선균은 "서진이 형이 환대를 안 할 것 같아 편하다. 서진이 형의 쿨함과 시크함이 날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이선균의 예상대로 "선균이 왔구나. 왜 이렇게 조용히 들어와"라며 작게(?) 반겨줬다. 하지만 '게스트 잘 섭외했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선균이 좋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편한 마음으로 왔다. 기대 안했다. 환대 같은 건 안 바라고 쉬다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혼자만의 여행이라 생각하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