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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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폭염 날리는 빛나는 미모 포착 '명불허전'

기사입력 2015.08.11 09: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다른 미모가 포착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측은 11일 박한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남편과 불륜한다'는 독특한 설정 아래 도해강(김현주), 최진언(지진희), 강설리(박한별)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올려 묶은 모습으로 미니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한별의 요염한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화보를 연상케 한다. 또 시원하게 뻗은 목덜미와 살짝 보이는 쇄골 라인이 눈 뗄 수 없이 아찔한 섹시미를 느끼게 만든다.

박한별이 맡은 강설리는 약대 선배인 최진언(지진희)을 짝사랑하는 순정녀로, 페이가 세면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아르바이트 귀신이자, 약대 과티를 계절별로 입고 다니는 악바리 근성을 갖고 있다. 당당하고 자기감정 표현에 솔직한 것이 매력 포인트다. 

'애인있어요'는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이윌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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