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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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꿈나무 위해 'JS 드림컵' 지원

기사입력 2015.08.10 09:56

송희라 기자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지난 8일, '2015 JS DREAM CUP(이하 JS 드림컵)'이 강원도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총 19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또한, 축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워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회 우승팀은 올해 11월에 열리는 'JS DREAM MATCH(JS 드림매치)'에 참석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youth)'팀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경기 진행에 앞서 8일 저녁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넥슨 박지원 대표이사와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 심재국 평창군수 및 19개 선수단 45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넥슨은 이날 유소년 축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JS 드림컵 출전 선수단에게 축구용품과 이벤트 상품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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